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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을 대규모로 살상했고.바이든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 설득에 성공할지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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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안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존재가 굳건한 한·미동맹과 주한미군.문재인 정부 들어 훈련을 대폭 축소했다.

1만km 이상 떨어진 미국 본토보다 1150km 거리인 주일 유엔사 후방기지는 한반도 유사시 신속대응이 용이하다.최근 중·러가 유엔 무대에서 공공연히 북한을 두둔하는 상황 때문에 북한이 기습 도발할 경우 유엔이 아무런 역할을 못 할 거라 우려하는 시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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